커뮤니티

  • 공지사항
  • 뉴스레터
  • Q&A

전화상담

HOME > 커뮤니티 >  공지사항
공지사항




제약‧화장품 등 고속성장…중동‧중남미‧중국 진출 가속화



의약품 등 국내 보건산업 수출이 지난 4년간 2배 증가하고, 관련 기업들의 경영성과도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 보건산업(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의료서비스) 수출액(외국인환자 진료수입 포함)이 88억 달러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으며, 150개 상장기업의 매출액은 27조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복지부 전경보건산업 분야 상품(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의 2015년 수출액은 82억 달러로, 2014년 68억 달러 대비 18% 증가했으며, 수입은 89억 달러로 2014년 91억 달러에서 3% 감소해 적자 폭이 2014년 23억 달러에서 2015년 6억 달러로 17억 달러(73%) 줄었다.


부분별로 살펴보면 의약품 수출액은 29억 달러로 전년 대비 22% 증가하고 수입액은 48억 달러로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특히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주의 유럽의약품청(EMA) 허가(2013년 7월) 영향 등으로 헝가리(40→3위, 1,732%↑), 스위스(38→15위, 437%↑), 프랑스(29→16위, 144%↑), 핀란드(32→17위, 191%↑) 등 유럽 수출이 대폭 확대됐다.


의료기기 수출액은 27억 달러로 전년 대비 5% 증가하고 수입액은 29억 달러로 전년 대비 1% 감소했다.


유가 하락으로 러시아․브라질 등의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중국․미국에 대한 치과용 임플란트․면역화학검사지․조직수복용생체재료 수출이 증가하고, 의료기기해외종합지원센터(베트남․인니) 운영을 통해 동남아시아 수출도 늘었다.


외국인환자 진료수입은 6억 달러로 전년 대비 12%(원화 기준 20%), 2011년 대비 262%(원화 기준 270%) 증가했다.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세 분야 상장기업의 경영성과를 살펴보면 2015년 매출액, 영업이익률, 연구개발비 모두 전년보다 증가했다.


우선 상장 제약기업 96개소의 매출액은 16조원으로 전년 대비 15%, 영업이익률은 11%로 전년 대비 약 2%p 증가했다.


또한 2015년에는 한미약품을 포함해 총 26건, 9조3,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성과가 있어 제약산업의 성장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이에 따라 연 매출액 1조원 이상을 달성한 기업은 2014년 1개사(유한양행)에서 2015년 2개사(유한양행, 한미약품)로 늘었다.


상장기업의 연구개발비는 1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7% 규모였다.


혁신형 제약기업의 경우 매출액 증가율 16%, 연구개발비 증가율 13%,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9%로 상장기업 평균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의료기기 상장기업 36개소의 매출액은 2조원으로 전년 대비 8%, 영업이익률은 10%로 전년 대비 약 1%p 증가했다.


연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인 기업은 2014년 4개사에서 2015년 6개사(삼성메디슨, 오스템임플란트, 신흥, 바텍, 피제이전자, 아이센스)로 증가했다.


의료기기 분야 상장기업 중에서는 중소기업(29개사)의 매출액 증가율이 10%로 대기업(7개사, 6%)보다 높았고, 영업이익 역시 중소기업이 13%로 대기업의 8%보다 높게 나타났다.


연구개발비는 1,510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8%로 보건산업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복지부는 “2015년 보건산업은 수출과 매출 모두 전산업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는 민간의 투자 확대와 함께 G2G 협력,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전주기적 연구개발 지원, 기술 사업화 및 이전 지원, 펀드 조성, 규제개혁 및 인력 양성 등 정부의 적극적인 보건산업 육성정책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보건산업의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1월 연두보고에서 밝힌 바이오헬스 7대 강국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 의료의 ▲세계적 브랜드화 ▲ICT 융합 기반 의료서비스 창출 ▲제약․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이동욱 국장은 “최근 제약기업의 기술수출과 해외 허가 취득, 멕시코․이란․아프리카 순방에 따른 성과 창출 등 그간 잠재되어 있던 보건산업의 가능성이 꽃피고 있다”며 “세계 각국이 보건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는 지금 시점에서 우리도 보건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민간과 정부가 힘을 합쳐 보건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XE Login